
[점프볼=잠실실내/김성범 인터넷기자] “박스아웃과 백코트, 그 둘만 주문했다” 이상민 감독이 박스아웃과 백코트를 강조했다.
서울 삼성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와 4번째 S더비를 펼친다. 앞선 세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SK가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는 삼성이 승리한 바 있어 4라운드 맞대결은 혼전이 예상된다. 9위와 10위, 두 팀 모두 1승이 간절한 가운데 양 팀 감독은 경기를 어떻게 준비했을까.
삼성 이상민 감독은 “SK는 헤인즈가 빠지고 (김)선형이 위주로 공격을 풀어나가고 있어 그에 대해 수비를 준비했다”라고 김선형을 주목했다.
최근 삼성은 수비에서 문제점을 보였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와 속공 수비에 문제를 보이며 쉬운 득점을 내주는 일이 많았다. 5일 원주 DB전에서는 속공으로만 26실점, 18개의 공격리바운드를 내준 끝에 80-100으로 패배한 바 있다.
이 감독도 이 문제를 견지하고 있었다. “최근 쉬운 득점을 내준 것이 많았다”라고 운을 뗀 이 감독은 “박스아웃과 백코트, 그 둘만 주문했다. 충분히 의지만 있으면 해낼 수 있는 것들이기에 신경을 써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대 SK는 단신 외국선수 크리스 로프튼이 데뷔전을 치른다. 이 감독은 “영상으로 봤을 때 슛이 좋았던 선수다. 첫 경기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견제해야 할 선수다”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SK 문경은 감독은 선수들과 3라운드 패배를 되짚었다고 답했다. 문 감독은 “3라운드에서 지역 수비를 깨지 못해 역전패를 당했다. 지역 수비를 깨는 방법을 선수들에게 인지시켰다”라고 밝혔다.
데뷔전을 치르는 로프튼에 대해서는 “어느 지점에서든 슛을 쏠 수 있는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문 감독은 “3일 전에 보니 몸이 안 올라왔지만 이틀 연습시켰더니 조금 나아졌다. 나도 얼마나 할지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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