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 쐐기 3점포 터뜨린 김동욱 “이제 슛감 찾았다”

김성범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0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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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김성범 인터넷기자] 손가락 부상으로 신음했던 김동욱(38, 194cm)이 슛감을 찾은 경기였다.

서울 삼성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89-84로 이겼다. 김동욱은 4쿼터 말미 쐐기를 박는 3점포를 포함, 16득점 3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야투율 역시 71%(5/7)로 훌륭했다.

김동욱은 “라이벌전에 이겨서 기분이 좋다. 아직 연승이 없는데 이번을 계기로 첫 연승을 하고 싶다”고 기뻐했다.

시즌 초 입었던 손가락 부상을 입어 전열에서 이탈했던 김동욱은 여전히 통증이 남아있는 상태. 그럼에도 농구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많이 좋아졌다”라고 손가락을 언급한 김동욱은 “구단에서 배려해줘서 치료하러 일본도 다녀왔다. 수술없이 잘 치료해서 농구에는 지장이 없다. 뼈는 90% 붙었다”라고 밝혔다.

손가락이 점차 좋아지며 슛감도 되찾았다고 전했다. 그는 “복귀 후 4~5경기는 테이핑에 패드와 붕대까지 감고 경기를 치러 슛감을 전혀 찾지 못했었다. 트레이너와 상의해서 패드랑 붕대를 빼고 하니까 감을 찾게 됐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욱은 제대 선수(김준일, 임동섭)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기다리는 마음이 크다”라고 소감을 밝힌 그는 “(김)준일이와 (임)동섭이는 높이도 있고 스피드도 있다. 높이에서 밀리는 경기가 많은데 선수들이 오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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