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민준구 기자] ‘더 비스트’ 찰스 로드가 LG 전에 출전한다.
인천 전자랜드의 로드는 12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출전을 예고했다.
로드는 지난 9일 KT와의 경기에서 가래톳 부상을 당했다. 9분 22초 출전 만에 벌어진 비극. 3일간의 휴식 기간 동안 조금씩 회복에 나선 로드는 LG 전에 나서며 몸 상태를 체크해 볼 예정이다.
가래톳 부상은 2016-2017시즌 안드레 에밋을 괴롭혔던 부상으로 평소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격렬한 운동을 하면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로드의 부상은 (머피)할로웨이와 같다. 평상시는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경기에 뛸 때는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이미 할로웨이를 떠나보낸 만큼, 로드의 몸 상태를 철저히 체크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유도훈 감독 역시 “병원을 두 군데 정도 다녀왔다. 2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 괜찮을 거라고 했지만, 쉬는 동안 계속 로드를 지켜봐 왔다. 훈련량을 줄이고, 최대한 몸 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본인 역시 개인 운동을 하면서 의지를 보여 출전시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로드는 전자랜드 합류 후 6경기 출전해 평균 15.6득점 7.5리바운드로 할로웨이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 기간 동안 5승 1패를 거두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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