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3쿼터에 빛난 유성호, 100% 성공률로 개인 한 경기 최다 자유투 8득점

김용호 / 기사승인 : 2019-01-12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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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기적의 승리를 만들어냈던 유성호가 다시 한번 팀에게 귀중한 에너지가 됐다.

원주 DB는 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6-79로 승리했다. 빠르게 연패를 끊은 DB는 SK전 3연승을 달리며 고양 오리온을 제치고 단독 6위를 탈환했다.

이날 유성호는 승리의 순간에서 가장 빛난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14분 35초만을 뛰면서도 13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큰 힘을 보탰다. 특히 눈에 띄었던 부분은 100%로 정확했던 자유투.

1,2쿼터에 각각 2개의 자유투를 얻어내 모두 성공시켰던 유성호는 3쿼터 들어 SK가 추격의 불씨를 당긴 상황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4개를 더 얻어냈다. 이 자유투도 모두 림을 통과했다.

유성호가 이날 기록한 8개의 자유투는 개인 한 경기 최다 자유투 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2012년 11월 12일 부산 KT를 상대로 기록했던 5개. (한편, KBL 통산 한 경기 최다 자유투 득점은 2000년 11월 4일 캔드릭 브룩스가 기록한 20개다.)

연패 탈출에 큰 힘을 더한 유성호가 올스타 브레이크 전 마지막 경기인 15일 인천 전자랜드 원정에서도 승리에 공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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