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강현지 기자] 공동 7위에서 맞닥뜨린 오리온과 LG의 외국선수들에게 부상이 찾아왔다.
고양 오리온은 15일 고양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대릴 먼로가 지난 11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 부상을 입은 가운데 15일 LG전에서는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추일승 감독은 “LG전에 먼로가 결장한다. 재부상을 당할 것을 우려해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시거스를 내보내 스몰 라인업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하며 먼로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반면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발목 부상을 호소해 결장해왔던 한호빈은 이날 12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추 감독은 “본인 말로는 몸 상태가 80~90%라고 한다. 이날은 팀에 합류했는데, 많은 시간 출전 시키기 보다 5~6분 정도 뛰게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LG 역시 제임스 메이스의 손목이 모두 좋지 않은 상황이다. 15일 오리온과의 경기가 끝나면 정밀 검사를 받아볼 것이라는 것이 LG관계자의 귀띔. 현주엽 감독은 “메이스의 손목이 양쪽 모두 좋지 않다. 13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테이핑을 하고 뛰었는데, 오리온 전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할 것이다”라며 메이스의 몸 상태를 전했다.
결장 선수는 오리온의 먼로뿐. 양 팀 모두 “단독 7위를 확정 지은 후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지고 있는 상황. 과연 선수들의 부상이 이날 어떤 변호로 작용할지. 경기는 오후 7시 반 팁오프된다.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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