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오늘도 복덩이’ 팟츠, 개인 통산 최다 43득점으로 4연승 이끌어

김용호 / 기사승인 : 2019-01-15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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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용호 기자] 기디 팟츠의 손끝이 불타올랐다.

인천 전자랜드는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9-76으로 승리했다. 리그 4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3.5경기까지 줄여냈다. DB에게 연달아 한 점차 석패를 안았던 아쉬움도 확실하게 갚았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팟츠였다. 팟츠는 이날 43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로 맹활약했다. 더블더블은 물론 팀 득점의 절반 이상(54.4%)을 책임지면서도 2점슛 성공률은 77.8%(7/9), 3점슛 성공률은 47.1%(8/17)로 정확했다. 그야말로 던지면 들어갔던 팟츠였다.

올 시즌 처음 KBL을 찾은 팟츠는 지난 10월 26일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39득점을 폭발시키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던 바가 있다. 그리고 81일 만에 처음으로 40득점까지 돌파하면서 자신의 화력을 거침없이 발산했다.

또한 전자랜드 소속 외국선수로는 통산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자랜드 외국선수 중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넣었던 건 앨버트 화이트(2004년 1월 21일, 56득점)였다. 그 뒤로 리 벤슨이 48득점, 브랜든 브라운이 45득점, 테런스 섀넌과 리카르도 포웰이 각각 44득점을 기록했었다.

다시 한 번 팀의 복덩이로 떠오른 팟츠. 전자랜드가 기분 좋게 휴식기를 맞이하게 앞장선 가운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선두 추격에 가속을 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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