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오세근이 16일 오전 오른쪽 무릎 반월판 손상부위에 연골 정리 수술을 마쳤다.
지속적으로 무릎 통증을 호소한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이 결국 수술을 마쳤다. 고질적으로 오른쪽 무릎 부상을 안고 있던 오세근은 지난해 12월초 국가대표팀 일정까지 소화 후 3라운드 초반 정규리그 경기를 뛰어왔다. 4라운드 들어서 다시 복귀에 성공했지만, 4경기 만에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지난 6일 창원 LG와의 경기를 끝으로 그의 정규리그 출전이 멈춰 섰다.
병원진단 결과는 무릎 연골 손상. 이를 정리하는 수술을 16일 오전에 마쳤다. 수술 후 재활까지 빠르면 두 달 정도 시간이 걸릴 전망. 이 마저도 오세근의 회복세가 빠르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하는 부분, 사실상 정규리그 시즌 아웃에 가깝다. 2018-2019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는 3월 19일. KGC인삼공사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서울 SK와 경기를 치른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재활 기간 등은 2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전 선수들의 부상 사례를 살펴보면 3개월 이상 걸린 사례로 개인차 감안하여 길어질 수 있다. 빠르면 플레이오프에서 복귀할 수 있지만, 무리하지 시키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오세근의 몸 상태를 전했다.
KGC인삼공사 뿐만 아니라 남자농구대표팀에도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이종현(현대모비스)이 슬개건 파열로 시즌아웃 된 가운데 오세근 마저 오는 2월 24일, 25일 레바논에서 열리는 2019 농구월드컵 예선전에 불참할 가능성이 확정적이다.
올 시즌 오세근은 23경기에 출전해 29분 06초간 뛰며 15.3득점 8.6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18승 16패로 단독 4위에 올라있다.
#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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