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화끈한 공격력’ GSW, 1쿼터에만 51점 폭발...역대 1쿼터 최다 득점 신기록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6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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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NBA 역사를 바꾸고 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또 하나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덴버 너겟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쿼터에만 무려 51점을 폭발하며 NBA 역대 팀 1쿼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는 서부 컨퍼런스 1, 2위 간의 맞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팀답게 골든 스테이트와 덴버는 경기 초반부터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뽐내며 고득점 경기를 펼쳤다. 그 중 골든 스테이트가 더 많은 득점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골든 스테이트 특유의 빠른 공격과 조직적인 패스웍이 모처럼 돋보였다.

‘스플래쉬 듀오’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은 얼리 오펜스 상황에서 과감하게 3점슛을 던졌고, 케빈 듀란트는 신들린 야투 감각을 선보이며 1쿼터에만 무려 17점(FG 100%)을 기록했다. 1쿼터 시작 6분 만에 25점을 넘긴 골든 스테이트는 이후에도 빠른 공격을 통해 득점을 계속해서 쌓으며 기록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그리고 1쿼터 종료 3.9초를 남겨 두고 듀란트가 코스트 투 코스트 드리블에 이어 덩크슛을 터뜨리며 기어코 50점을 돌파했다. 골든 스테이트가 이날 1쿼터에 기록한 51점은 역대 1쿼터 최다 득점 신기록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종전 1쿼터 최다 득점 기록은 지난 2008년 3월 17일, 덴버 너게츠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전신인 시애틀 슈퍼소닉스를 상대로 기록한 48점이다.

반면, 덴버는 1쿼터에 38점을 넣고도 골든 스테이트의 화력을 당해내지 못하며 리드를 내줘야 했다. 4쿼터가 진행되고 있는 양 팀의 경기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골든 스테이트가 131-95로 크게 리드 중이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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