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현대모비스가 클라크(43, 200cm)와 남은 시즌을 보낸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8일 KBL을 통해 장신 외국선수 디제이 존슨을 아이라 클라크로 교체한다고 알렸다. 사유는 기타사유에 의한 교체다. 현대모비스는 두 장 가지고 있던 외국선수 교체카드를 한 장 소진했다.
존슨은 올 시즌 18경기 평균 7분 4초를 뛰며 4.2득점 3.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평소 팀 내에서 열심히 한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종현이 슬개건 파열로 시즌아웃 되면서 라건아 홀로 골밑을 지키는데 존슨만으로는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교체 선수인 클라크는 한국 팬들에게 굉장히 익숙한 얼굴이다. 2005-2006시즌 대구 오리온스를 시작으로 클라크는 서울 삼성, 창원 LG, 부산 KT, 현대모비스, 전주 KCC 등 6개 팀에서 7시즌을 뛰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2014-2015시즌, 2015-2016시즌에서 뛰었고, 라건아와 현대모비스의 우승을 한 차례(14-15시즌) 이끈 바 있다. 신장 측정은 200cm로 KBL에 남긴 기록이 있어 재측정하지는 않는다. 클라크는 올 시즌 최장신 외국선수로 KBL에서 뛰게 된다.
비자발급 후 KBL 선수 등록만 마친다면 클라크는 오는 24일 부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뛸 수 있다. 클라크는 17일 오후 한국에 입국한 상태다.
# 사진_ 점프볼 DB(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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