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올스타전] Welcome to Festival! 경기 전부터 팬들 찾아간 빛나는 올스타

강현지, 김용호 / 기사승인 : 2019-01-20 12:4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창원/강현지, 김용호 기자] 입장 전부터 농구팬들은 선수들의 환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0일 오후 2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팁오프된다. 지난 19일 전야제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펼친 올스타 선수들은 이날도 일찍이 체육관을 찾아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오전 11시가 넘어가면서 선수들은 창원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장외 이벤트를 펼쳤다. 커피, 피자 등이 마련된 푸드트럭에서 팬들에게 간식을 나눠줬고, 한편에 마련된 간이 무대에서는 프리허그 타임까지 가지며 초밀착 소통에 나섰다.

연신 미소를 띠며 맛있는 간식까지 챙긴 팬들은 선수들과 포옹 후 사진촬영까지 함께하며 올스타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팬들을 맞이한 올스타 선수들 또한 이들의 격한 인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짧지만 진하게 팬들과 인사를 나눈 정효근은 “(이런 행사가) 정말 재밌는 것 같다. 올스타전뿐만 아니라 소속팀의 홈경기에서도 이렇게 이벤트를 펼친다면 팬분들이 정말 좋아해주실 것 같다. 그러면 농구 인기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며 행사 소감을 전했다.


여전히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 전태풍도 “팬들도 정말 너무 많고, 같이 재밌게 놀았어요. 오늘이 마지막 올스타전이 될지도 모르니 더 열심히, 더 재밌게 해서 팬들에게 추억을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거듭 마지막 올스타전을 언급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나이 먹어서 은퇴할 수도 있어요(웃음). 자꾸 다쳐서 화나요 화나”라며 호쾌하게 웃어보였다.


한편, 이날 체육관 앞 광장에는 선수들과의 만남은 물론 창원 일대의 홍보관과 더불어 10개 구단의 MD 상품을 판매하는 부스들까지 마련됐다. 팬들도 각 부스를 돌며 올스타전의 분위기를 더욱 만끽했다. 특히, 최준용은 서울 SK의 부스까지 찾아와 팬들을 한 번 더 환영하기도 했다.

이날 창원시를 홍보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시청관광과 관계자는 “창원시가 산업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관광도시로서의 매력도 알리기 위해 올스타전을 찾게 됐다. 창원이 정말 놀러갈 곳이 많다. 콰이강의 다리는 물론 해양솔라타워에는 곧 짚트랙도 개장된다. 또한 창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층 관광버스 여행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올스타전을 찾은 10개 구단 팬분들이 관광도시로서의 창원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쌀쌀한 바람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올스타를 만난 이예주 씨는 “올스타전을 매년 오려고 하는 편인데, 올해도 많은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 올스타전은 축제인 만큼 모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멋지고 화려한 모습만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며 올스타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본 경기를 앞두고 오후 12시 30분부터는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이 펼쳐지고 있으며, 덩크 콘테스트 예선은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 사진_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김용호 강현지, 김용호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