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올스타전] KCC 송교창, “팬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01-21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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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3년 연속 올스타에 뽑아주셔서 감사 드린다. (경기를 뛰지 못해) 다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2015~2016시즌 데뷔한 송교창은 2016~2017시즌 처음으로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최연소(20년 6개월) 올스타 기록을 새로 썼다. 송교창은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에도 올스타에 뽑혀 3년 연속 올스타에 선발되었다.

송교창은 부상 없이 꾸준하게 활약한다면 KBL 최다인 16번 올스타에 뽑힌 김주성의 기록을 넘어설 기대주다. 송교창은 다만 이번 올스타전에선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송교창은 올스타전이 끝난 뒤 “부상 때문에 출전을 하지 못해서 아쉽다”며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는 재미있게 즐겼는데 이번에는 뛰지 못해서 팬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송교창은 3년 연속 올스타에 뽑혀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걸 의미한다고 하자 “어린 나이에 프로 데뷔했는데 사랑으로 3년 연속 올스타에 뽑아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다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같은 말을 반복하며 웃었다.

송교창은 오는 23일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복귀 예정이다. KCC는 5연승의 상승세를 타다 올스타 휴식기 전에 3연패에 빠졌다.

송교창은 “3경기를 모두 아쉽게 졌다. 특히 오리온과 경기 때 역전 3점슛을 내주며 져서 정말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빨리 복귀해서 팀에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3,4번(스몰포워드, 파워포워드)을 왔다 갔다 하면서 가용인원이 더 풍부하게 하면서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감독님께선 모든 선수들에게 똑같은 말씀을 하신다. 슛 기회 때 안 던지면 싫어하셔서 슛 기회 때 무조건 던지라고 하시고, 기본적으로 강한 수비를 원하신다”고 자신의 역할을 덧붙여 설명했다.

송교창은 “(복귀하면) 욕심을 안 부리고 팀에 녹아들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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