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올스타전] 올스타전 재미 더한 매직 드림 나눈 중계방송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01-21 19:0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이재범 기자] 올스타전은 팬들을 위한 축제다. MBC스포츠플러스도 올스타전을 더욱 재미있게 중계하기 위해서 해설위원과 현장 리포터를 양홍석 매직과 라건아 드림으로 나눴다.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날 중계는 정용검 아나운서와 최연길, 김일두 해설위원, 정새미나, 장예인 아나운서가 맡았다.

정용검 아나운서는 중립을 지키기 위해 심판복을 입었다. 정용검 아나운서가 착용한 심판복은 실제 KBL 김태환 심판의 옷이었다.

최연길 해설위원과 장예인 아나운서는 양홍석 매직팀 유니폼을, 김일두 해설위원과 정새미나 아나운서는 라건아 드림팀 유니폼을 입고 각자 팀을 위해 해설하고, 선수들을 인터뷰했다.

특히 해설위원 두 명은 공약을 걸었다. 최연길 해설위원은 매직팀이 이기면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 가서 마이클 잭슨 분장을 한 뒤 문워크로 춤을 추겠다고 했다. 김일두 해설위원은 드림팀이 이길 경우 중계방송 스태프에게 밥을 사기로 했다.

올스타전 중간중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때 선수들과 인터뷰도 이뤄졌다. 일반경기라면 할 수 없지만, 3점슛과 덩크 콘테스트 1위 선수나 재미있는 장면이나 이벤트 후 다양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물론 경기를 보고 싶은 팬들에겐 흐름을 끊는 장면이기도 하지만, 곧바로 인터뷰가 진행되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소감을 듣는 장점도 있었다.

최연길 해설위원은 1쿼터 중반 이후 양홍석 매직팀이 계속 끌려가자 “올스타전은 시험하는 곳이 아니라 증명하는 곳”이라는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말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김일두 해설위원은 경기가 끝난 뒤 “팀을 나눴지만, 축제의 자리 올스타전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연길 해설위원은 “공약을 안 지켜도 되고, 밥도 얻어먹는다”며 “후반기에 들어가면 본격적인 순위싸움이 펼쳐져 더욱 재미있는 프로농구가 될 것이다”고 23일부터 재개되는 정규리그를 기대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범 이재범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