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주전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한 휘문고가 리빌딩중인 부산중앙고를 꺾고 연승을 달렸다.
이두원, 이강현, 이대균의 트리플 타워를 앞세운 휘문고는 22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우수고교초청농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72-58로 부산중앙고에 승리했다.
팀 이적 이후 휘문고 유니폼을 입고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대균(200cm, C)은 19점 8리바운드를 기록해 팀 내 최다득점의 주인공이 됐고, 이강현(200cm, C)도 21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용산고와의 첫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바 있는 이두원(205cm, C)도 20여분 동안 경기에 나서 15점 14리바운드를 올리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예상을 깨고 홈 코트의 낙생고가 69-58로 전통의 명문 용산고에 승리했다.
시즌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는 낙생고는 이다헌(184cm, G)과 정이삭(190cm, F)이 3점슛 8개를 포함 52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어 김동현(192cm, F)이 분투한 용산고에 패배를 안겼다.
낙생고는 1쿼터부터 재가닝 돋보이는 이다헌의 경기 운영 속에 정이삭의 공격이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쉽게 경기를 주도해 나갔고, 이후에도 짜임새 있는 수비로 용산고의 가드진의 움직임을 막아낸 것이 리드를 지켜낸 이유가 됐다.
여기다 골밑에선 용산고 이주민(195cm, C)을 정규화(197cm, C.F)가 기대 이상으로 잘 막아내며 제공권 대결에서 밀리지 않은 것도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이로서 나란히 2승을 기록한 휘문고와 낙생고는 23일 오후 1시 조1위 자리를 두고 승부를 펼치게 됐다.
<경기 결과>
(2승)휘문고 72(26-6, 15-17, 20-8, 11-28)58 부산중앙고(2패)
(2승)낙생고 69(21-13, 16-11, 17-19, 15-15)58 용산고(2패)
#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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