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땅콩 가드’ 강계리가 신한은행으로 떠났다.
24일 용인 삼성생명은 강계리를 인천 신한은행에 양도했다. 지난 19일 삼성생명과 신한은행 전 이후, 신기성 감독이 직접 임근배 감독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계리는 2014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0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4.1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부터는 출전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다. 윤예빈과 박하나, 이주연이 고루 기용되며 강계리의 자리는 없었다.
임근배 감독은 “(강)계리는 성실한 선수다. 팀내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신한은행에서 잘 뛸 거라고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강계리는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 수가 맞지 않은 관계로 24일 OK저축은행 전에선 결장한다. 27일 KEB하나은행 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생명은 임의탈퇴한 박혜미로 대신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임의탈퇴한 결과, 삼성생명에서 뛰려면 1년이 지나야 한다. 먼저 복귀 의사를 밝혀야만 다시 농구 인생을 이어갈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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