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이상민 감독의 KCC 전 필승 전략 “이정현, 브라운 막는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1-25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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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민준구 기자] “이정현과 (브랜든) 브라운의 2대2 플레이를 막아야 한다.”

서울 삼성은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후반기 첫 경기를 갖는다.

경기 전, 이상민 감독은 “이정현과 브라운의 2대2 플레이를 막아야 한다. 최근 KCC가 좋은 모습을 보이는 가장 강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쉽지 않겠지만, 막아야 이기지 않나(웃음)”라며 경기 플랜을 이야기했다.

삼성의 핵심 선수는 경기당 26.1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유진 펠프스다. 이상민 감독은 “필리핀에선 일주일에 한 경기씩만 뛴다. 한국의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기 힘들 것이다. 그래도 잘해주고 있다. 워낙 성실한 친구라서 다른 팀에서도 쉽게 막을 수 없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인 천기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상민 감독은 “많이 성장했다. 아직 투박한 면이 있지만, 어시스트에 집중해 달라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있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도 바뀔 것이다. 지금부터 영리하게 움직여 달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은 “올스타전 브레이크 기간 동안 부상 선수들이 돌아왔다. 지쳤던 선수들 역시 회복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보완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이야기했다.

KCC 전력이 강해진 건 송교창이 합류했기 때문. 오그먼 감독은 “주축 선수인 만큼, 건강히 돌아와 반갑다.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선수라서 함께 하는 데 기쁘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그먼 감독은 펠프스에 대한 수비를 이야기했다.

“협력 수비와 로테이션을 부탁했다. 많은 득점을 내주지 않는 것이 목표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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