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LG가 1,087일(2년 11개월 22일)만에 4연승을 달렸다.
창원 LG는 2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82-76으로 이겼다. LG는 이날 승리로 시즌 첫 4연승을 질주하며 19승 18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 빠진 삼성은 27번째(10승) 패배를 안았다.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LG로선 기분 좋은 연승이다. 이날 승리로 공동 3위 부산 KT, 전주 KCC(오후 5시 DB와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짐)와 반 경기 차이로 좁혔다. 반대로 공동 7위 고양 오리온, 안양 KGC인삼공사와 한 경기 차이로 벌렸다.
무엇보다 KT, KGC인삼공사의 3연패, 5연패라는 하락세와 대조를 이룬다.
LG는 2014~2015시즌 4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2015~2016시즌부터 8위, 8위, 9위에 머물며 최근 3시즌 동안 플레이오프 무대에 서지 못했다.
LG는 긴 연승과 인연도 없었다. LG가 가장 최근 4연승을 맛본 건 2016년 2월 5일이다. LG는 1,087일(2년 11개월 22일)만에 4연승을 기록한 것이다.
LG는 연승 행진을 더 이어나간다면 4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설 수 있을 것이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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