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 내린 KT, 쉐인 깁슨 보내고 요르단 국가대표 덴트몬 영입

강현지 기자 / 기사승인 : 2019-01-27 18:2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강현지 기자] KT가 결국 외국선수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부산 KT는 27일 KBL(한국농구연맹)을 통해 단신 외국선수 교체 사실을 알렸다. 쉐인 깁슨을 보내고 저스틴 덴트몬(33)을 불러들이면서 한 장 남은 외국선수 교체 카드를 모두 소진했다. 사유는 부상이 아니라, 기타사유(기량미달)다.

깁슨은 스테판 무디를 대신해 KT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8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지우지 못했다. 14분 40초간 뛰면서 7득점 1.6리바운드 0.8어시스트에 그쳤고, 장점이라고 꼽히던 3점슛도 경기당 0.9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새롭게 KT를 찾게 되는 덴트몬은 중국, 리투아니아, 터키 리그에서 뛴 바 있다. 최근에는 NBA 댈러스 매버릭스 산하인 G리그 텍사스 레전드에서 뛰어왔다. 또한 요르단으로 귀화해 지난 11월, 부산에서 열렸던 2019년 농구월드컵 예선 window-5에 나서기도 했다.

덴트몬은 오는 28일 오후 2시 KBL 센터에서 신장측정이 이뤄지며, 선수 등록 절차를 마친다면 빠르면 오는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전부터 출전할 수 있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유로바스켓 캡처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