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헌고A, 3x3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고등부 정상 차지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1-28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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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우수고교초청 KBA 3x3 농구대회가 인헌고A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7팀이 참가해 26일과 2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수고교초청 KBA 3x3 농구대회는 전국에 내로라하는 고등학생 3x3 팀들이 대거 참가해 이틀간의 열전을 치렀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017~18년 KBA 3x3 농구대회 U18/U19(고등부) 입상팀과 2018 KBA 3x3 농구대회(올림픽공원/성남, 대회) U18부 입상팀, 대한민국농구협회 초청팀 만이 참가가 가능한 고등부 최고 실력자를 뽑는 대회였다.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고등부 27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FIBA 3x3 U18 아시아컵 2차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이기도 했다.


생활체육과 엘리트 팀의 구분없이 3x3를 즐기는 많은 고등부 팀들로 이뤄진 이번 대회에선 생활체육의 강호 케페우스가 다시 한 번 결승 무대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케페우스는 8강에서 강호 용인 D.O.D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더니 4강에선 H.I.M을 22-7로 손쉽게 꺾고 결승에 올랐다.


케페우스의 상대는 엘리트 선수들로 구성된 인헌고A 팀이었다. 지난 12월 열린 FIBA 3x3 U18 아시아컵 1차 선발전을 겸한 2018 KBA 3x3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인헌고A는 4강에서 팀코리아를 17-10으로 대파했다. 3x3에 부쩍 적응한 모습을 보인 인헌고A는 안정적인 전력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했다.


엘리트 농구팀과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3x3 팀이 맞붙은 결승에선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지난 12월 대회에서도 생활체육 3x3 팀들이 두 차례나 엘리트 농구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었기에 이번 결승은 한 치의 양보없는 전쟁이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은 경기 막판 집중력에서 앞선 인헌고A가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인헌고A는 시종일관 케페우스의 거센 도전을 받았지만 마지막까지 리드를 잘 지키며 15-14로 다시 한 번 대회 정상에 서게 됐다.


지난 12월 열린 2018 KBA 3x3 농구대회에 이어 우수고교초청 KBA 3x3 농구대회에서도 고등부 정상을 차지한 인헌고A는 5대5 엘리트 농구팀으로선 드물게 5대5와 3x3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팀으로 자리 잡게 됐다.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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