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전주/민준구 기자] KBL 최고의 선수 이정현이 개인 최다득점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전주 KCC의 슈퍼 에이스 이정현이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35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로 109-106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현은 ‘친정’ KGC인삼공사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종전 자신의 최다득점 기록인 33점 역시 지난해 12월 12일 KGC인삼공사 전에서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이정현은 전반 부진을 딛고 일어나 35점을 기록, 개인 최다득점을 경신했다.
이정현의 활약은 매 쿼터를 지날수록 위력을 더했다. 연장에만 11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4연승을 이끈 것이다. 경기 전날부터 계속된 구토 증세를 이겨낸 투혼이었다.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은 “이정현이 NBA급 선수라는 것에 동의한다”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브랜든 브라운은 “브롱코(이정현의 별명)는 NBA급 선수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정현이 이끈 KCC는 21승째를 거두며 단독 3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위 인천 전자랜드와는 3.5게임차. 어느새 4강 플레이오프 직행까지 노릴 위치에 섰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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