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도전, 중고농구연맹 정기이사 총회 개최

한필상 / 기사승인 : 2019-01-30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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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재/한필상 기자]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새로운 시즌과 함께 변화를 예고했다.


세계화를 향한 창조적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도 한국중고농구연맹 정기이사총회가 30일 양재동 K호텔 금강A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총회에는 박소흠 중고농구연맹회장을 비롯해 김승기 실무 부회장, 정미라, 장덕영, 노완기 부회장 등과 44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2019년도 연맹 사업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무엇보다 이전 총회와는 달리 대의원들의 자격을 확대한 것이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이다. 기존에는 학교장과 위임장을 받은 감독교사만이 이사총회에 참석할 수 있었으나 올 시즌 부터는 위임장을 받은 지도자들도 대의원 자격을 얻어 참석하게 됐다.


박소흠 회장은 개회 선언과 함께 자리에 모인 대의원들에게 "오는 3월 해남에서 개최되는 춘계연맹전을 준비하며 겨우내 갈고닦은 기량과 팀워크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박 회장은 한국 농구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중고, 선수들을 키우는 여러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개회가 시작된 이후 김승기 실무부회장으로 부터 201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후 이사총회에서 논란이 된 내용은 대회 출전비에 관한 부분이었다. 처음으로 이사총회에 참석한 A코치는 “팀 대회 참가비의 정확한 용처를 밝혀 달라. 단순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물품 지원비로 만 사용한다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답변에 나선 김승기 실무 부회장은 “참가비의 경우 특별한 용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연맹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비용과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 지원비용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사총회에서는 송도고 김상우 감독은 15년 장기근속상을, 수피아여중 김명희 코치, 청주신흥고 윤명수 코치, 조신영 안양고코치, 양원호 삼일중 감독은 10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했다. U16, U19남자농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영래, 김현수, 천정열, 하상윤, 이영준, 이한권 .코치는 공로패를 받았다.


추가사항으로 임기 만료된 이승록 감사의 후임으로 인성여중 김진희 선생이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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