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KGC 변준형, “남은 경기도 팀 승리에 보탬 되겠다”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02-17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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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남은 경기에서도 신인이기에 감독님, 코치님, 형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해서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85-82으로 이겼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나며 21승 25패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를 꺾어 남은 8경기에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반전을 만들 기반을 다졌다.

이날 승리로 이끈 건 저스틴 에드워즈다. 에드워즈는 37점 8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다. 여기에 레이션 테리와 변준형이 15점과 14점을 올렸다. KGC인삼공사는 이들의 활약 덕분에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변준형은 이날 승리한 뒤 “감독님께서 아프신데 코치님,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해서 이겨 기분이 좋고, 의미 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협심증 시술로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자리를 비우고 손규완 코치가 이날 벤치를 지켰다.

변준형은 김승기 감독과 손규완 코치의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묻자 “감독님께서 속공 때 저돌적으로 하라고 하셨는데 오늘은 코치님께서 세트 오펜스를 철저하게 하라고 주문하신 게 달랐다”고 했다.

손규완 코치는 “현대모비스가 빠른 팀이라서 세트 오페스를 하려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 지켰다”며 “빠른 팀과 같이 빠르게 경기를 하면 우리가 불리하다. 24초 바이얼레이션에 걸리더라도 지공하자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고 세트 오펜스를 주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변준형은 이날 1쿼터에만 야투 3개를 모두 성공해 7득점했다. 변준형은 “요즘 감독님, 코치님께서 공격적으로 하라고 하셔서 기회 때 슛을 던졌는데 1쿼터에 잘 들어갔다”며 “공격적으로 한데다 슛이 들어가 컨디션이 좋았다”고 경기 초반을 돌아봤다.

변준형은 “남은 경기에서도 신인이기에 감독님, 코치님, 형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해서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제 휴식기에 들어가는 KGC인삼공사는 다른 팀보다 빨리 6라운드를 시작했다. 남은 경기는 8경기다. 3월 2일 창원 LG와 원정 경기로 정규리그를 재개한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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