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식대회 출전에 값진 경험한 용인 KLRA 유소년 농구교실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2-20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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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점프볼과 함께하는 용인 KLRA 유소년 농구교실'이 2019 국일정공 챌린저부 농구대회에 출전해 뜻 깊은 경험을 했다.


점프볼과 함께하는 용인 KLRA 유소년 농구교실은 지난 9일과 16일 2019 국일정공 챌린저부 농구대회에 초등학교 5학년, 6학년부 2팀이 출전해 첫 공식대회를 경험했다.


백성현 감독을 필두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점프볼과 함께하는 용인 KLRA 유소년 농구교실 초등학교 5학년, 6학년부 선수들은 이번 2019 국일정공 챌린저부 농구대회를 통해 또래의 다른 선수들은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본인들의 기량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첫 공식대회 출전이다 보니 선수들은 승패보단 경험과 추억을 쌓는데 집중했다. 9일 먼저 경기를 치른 초등학교 5학년 선수들은 유소년 농구의 강호 PEC와 부평 KBC 농구교실과 같은 조에 편성돼 예선을 치렀다.


5학년 선수들은 첫 공식대회 임에도 불구하고 착실한 경기를 펼쳤지만 PEC와의 첫 경기에선 14-11로 아깝게 패했다.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3점 차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가능성을 확인한 5학년 학생들은 뒤이어 펼쳐진 부평 KBC 농구교실과의 경기에선 기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0점 차로 패배, 2연패를 당하며 아쉽게 예선에서 탈락했다.


5학년 동생들의 경기 이후 1주일 뒤 공식대회에 데뷔한 6학년 선수들은 인천미추홀 KBC 농구교실에게 14-10으로 패했고, 이어 펼쳐진 노원 SK와의 경기에서 21-10으로 패하며 역시나 예선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대회에 데뷔한 점프볼과 함께하는 용인 KLRA 유소년 농구교실 5, 6학년 학생들은 아쉽게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경기 결과를 떠나 농구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점프볼과 함께하는 용인 KLRA 유소년 농구교실 백성현 감독은 “두 팀 모두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 공식대회에 출전했다. 선수들이 긴장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농구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됐을 것이다. 농구교실에서 연습했던 것을 실전에서 활용하며 짜릿함도 느꼈을 것이고, 패배를 통해 새로운 무언가를 배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소년 농구는 승패보단 경험과 추억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이번 패배에 주눅들지 않고 아이들과 더 열심히 연습해서 앞으로 꾸준히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과 함께하는 용인 KLRA 유소년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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