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지난 15일 청주 KB스타즈와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에 대한 심판 설명회 결과가 발표됐다. 앞으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심판설명회 결과를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WKBL은 20일 WKBL 사옥 2층에서 지난 15일 삼성생명과 KB스타즈의 6라운드 경기에 대한 심판설명회를 개최했다. WKBL에서는 박찬숙 경기운영본부장, 박정은 경기운영부장, 심판교육관(임영석, 안미숙), 해당 심판(류상호, 정도영, 김경민)이 참석했고, 심판 설명회를 요청한 KB스타즈에서는 안덕수 감독과 장원석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KB스타즈가 설명을 요청한 17개의 장면 중 WKBL은 오심이 2개, 미지적이 5개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WKBL이 심판설명회를 개최한 적은 있지만, 결과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
박찬숙 경기운영 본부장은 “(김용두)사무총장님이 부임하신 후 총재님과 감독님들이 모여 간담회를 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심판 설명회 결과 발표에 대한 의견을 공개하자는 물음에 감독들은 오케이 의사를 보냈다”라고 심판설명회 공식 발표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 본부장은 “6개 구단 모두 승부를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팀은 없다. 심판을 판관이라고 생각하는데, 결정을 번복할 수는 없지만, 인정하고 이후 경기력 향상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감독들은 물론 취재진도 궁금해하기도 하더라. 앞으로도 공정하게 심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심판설명회에 대한 결과는 WKBL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후 뉴스 카테고리에서 공지사항을 선택하면 열람이 가능하다. 심판 실명이 거론된 가운데 이들에 대한 징계는 구단에서 재소 신청, WKBL이 부분을 받아들이게 되면 징계를 내릴 계획이다. 15일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의 경기의 심판설명회는 결과 공지로 마무리됐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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