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4위 자리에 욕심 보인 신지현 "4위와 5위는 다르다"

이정원 기자 / 기사승인 : 2019-02-25 21:3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부천/이정원 기자] 신지현이 다시 4위로 올라서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5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7라운드 경기에서 79-72로 승리했다. 이날 KEB하나은행의 승리에는 신지현의 활약이 있었다. 전반에만 15점을 기록한 신지현은 이날 29분 23초 동안 17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신지현은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짧은 경기 소감을 전했다.

신지현은 팀의 남은 시즌 목표인 4위 등극에 대해서도 한 마디 전했다. 이에 "시즌을 4위와 5위로 마치는 것은 다르다. 우리는 끝까지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지현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으로 고생하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팀이 치른 전경기(31경기)에 출전하며 건강한 신지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아무래도 부상 이후에 제대로 뛰는 시즌이기에 더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출전 시간을 많이 보장받기에 최선을 다하려 했다. 시즌 끝까지 자신감 있게 하는 게 중요한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체력적인 문제가 없냐는 질문에는 "사실 시즌 막바지이다 보니 나뿐만 아니라 다 힘들다"며 "오늘은 (이)소희와 (안)혜지가 번갈아가면서 붙으니까 힘들었다. 전반에 괜찮았지만 후반에 부족했는데 비시즌에는 체력적인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올 시즌을 거치면서 지금 팀에서 밸런스나 요령 부분을 언니들에게 많이 배운다. 다음 시즌에는 안정적이고 (강)이슬 언니, (고)아라 언니, 용병과 함께 어울려서 재밌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 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