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지용 기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박진열 유소년 농구교실'이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 세 번째 파트너가 됐다.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박진열 유소년 농구교실은 지난 2014년 개원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올해로 개원 6년째를 맞는 박진열 유소년 농구교실은 삼성과 SK에서 프로선수로 활약했던 박진열 대표가 이끌고 있는 건실한 유소년 농구교실이다.
경희대 출신으로 현대 모비스 양동근과 드래프트 동기인 박진열 대표는 1라운드 7순위로 지명될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선수이기도 했다. 군산에서 초, 중, 고를 졸업한 후 경희대에 진학, 삼성과 SK에서 프로 생활을 하다 30세의 이른 나이에 은퇴하고 유소년 농구교실 사업에 뛰어들었다.
박 대표는 “농구를 해서 프로까지 갔지만 생활체육에서 웃으면서 즐겁게 농구하는 사람들이 부러웠던 적이 많았다. 아무래도 성적에 얽매일 수밖에 없는 선수이다 보니 웃으면서 농구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을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이른 나이에 은퇴를 결심하고 유소년 농구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며 유소년 농구교실을 열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아이들과 웃으면서 신나게 농구하는 요즘이 너무 즐겁다는 박 대표는 최근 체육관 리모델링, 신규 유니폼 제작 등 제2의 도약을 위해 분주히 뛰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이앤제이 유소년 농구교실에서 박진열 유소년 농구교실로 사명도 변경했다.
제2의 도약을 위해 쉴 틈 없이 활동하고 있는 박진열 대표는 “농구전문미디어인 점프볼에서 유소년 농구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이런 큰 언론사에서 유소년 농구까지 신경써주기 어려운데 뜻밖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서 우리도 합류하게 됐다. 선수 시절부터 즐겨보던 점프볼의 파트너가 돼서 무척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3월 새학기를 맞아 새롭게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박진열 대표는 “6년 넘게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게 많다. 하지만 선수 시절 내가 경험했던 노하우와 농구에 관한 모든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번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박진열 유소년 농구교실’이 새롭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_박진열 유소년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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