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현대모비스 이종현(25, 203cm)이 전방십자인대파열에 대한 수술을 마쳤다.
울산 현대모비스 이종현은 지난 25일 전방십자 인대파열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30일,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 경기에서 왼쪽 슬개건 파열 부상을 당해 병원진단을 받던 중 이종현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추가로 발견했다. 1월 2일, 슬개건 부상 수술을 받은 후 그간 재활에 힘썼고, 2월 25일, 왼쪽 십자인대 파열 부상에 대한 수술을 마쳤다.
한쪽 다리에 두 번이나 수술을 한 만큼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종현은 슬개건 수술로 인해 3개월에서 6개월간 재활이 필요하다고 진단받은 바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수술은 잘 마쳤다. 재활을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일단 재활 기간만 10개월을 생각하고 있다. 다음 시즌 개막전 출전 여부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이종현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종현은 4라운드 초반까지 29경기에 나서 평균 20분 31초간 뛰면서 7.9득점 5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현대모비스의 1위 질주를 도왔다. 그의 부상 이탈은 라건아를 비롯해 배수용, 아이라 클라크가 메우고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오는 3월 1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로 6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제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 5를 남겨두고 있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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