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나란히 정규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가 D-리그 2차대회 결승전에서 먼저 치열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경기 뿐만 아니라 응원전도 관전포인트가 될 듯 하다.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2018-2019 KBL D-리그 2차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5연승을 달리면서 A조(현대모비스, KCC, DB, 삼성, SK)1위를 거머쥔 현대모비스와 준결승전에서 전주 KCC를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전자랜드. 정규리그 순위에서도 선두권에 이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두 팀의 맞대결은 미리보는 미니 챔피언결정전이 될 전망이다.
D-리그 챔피언결정전은 조별 예선에서 절반 이상 경기를 뛰어야 출전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정규리그에서 주축선수로 뛰는 선수들은 볼 수 없다. 대부분 2군 선수들로 꾸려지는 가운데 1군을 오가는 선수는 현대모비스 배수용, 김동량, 정성호, 서명진, 전자랜드에는 정병국, 박성진, 전현우 등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27일 오후, 단체 응원단 모집에 들어갔다. 지난 1차대회 결승전에서도 D-리그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는 현대모비스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울산에서 원정 버스를 대절, 팬들의 이동을 책임지며, 현장 합류도 가능하게 했다. 원정단체관람 신청은 현대모비스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에 한해 마감된다. 본 경기에는 현대모비스의 응원단도 함께한다.
전자랜드도 응원단이 열띤 분위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홈 경기장에서 볼 수 없는 풍경이지만, 서로가 준비한 경품을 팬들에게 나누어줘 보자며 현대모비스와 합동 응원에 대해 이야기 중이다. 26일에 KCC를 이겨 결승진출이 결정 나 (4일까지) 시간이 넉넉하진 않지만, 최대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현대모비스와 준비해 보겠다”라며 D-리그 응원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D-리그 2차대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와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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