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x3 1위 김민섭 "좋은 선례 남겨 다른 3x3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갔으면"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2-28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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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하남/김지용 기자] “우리가 좋은 선례를 남겨 다른 3x3 선수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뉴탑(대표 백인권)은 28일 하남시 사무실에서 김민섭, 박민수, 방덕원, 하도현의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뉴탑은 양말 전문 기업 베스트 코퍼레이션의 19년 기술이 집약된 스포츠 양말 브랜드다.


창립 19년째를 맞는 베스트 코퍼레이션의 브랜드 ‘뉴탑’은 ‘논슬립 솔루션’ 기술을 앞세워 양말 업계 1위가 됐고, 2019년에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 강원FC 등과 후원 계약을 맺고 승승장구 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는 뉴탑은 창립 10년 만에 연매출 140억을 돌파했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 양말 제조 부문과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브랜드대상 기능성 스포츠웨어 부문에서 뉴탑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팀의 주장으로서 이번 후원으로 새로운 동력이 생겨 기쁘다고 말한 김민섭은 “이렇게 뉴탑이 우리와 처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는데 기쁘고, 감격스럽다. 3x3 팀으로서 이런 후원을 공식적으로 받게 됐다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후원해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해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으로 좋은 선례를 남겨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은 기회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도 크다는 김민섭은 “지난해 12월 열렸던 FIBA 3x3 아시아컵 및 월드컵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했지만 아직 최종 선발전이 남아있다. 방심하지 않고 최종 선발전도 우승해서 반드시 국가대표가 되겠다. 그래서 올해 열리는 아시아컵과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내년 5월 개최 예정인 2020 도쿄올림픽 1차 예선에도 반드시 나서고 싶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최근 본인들에게만 좋은 일이 생겨 다른 선수들에게 미안함도 든다는 김민섭은 “우리에게 운이 많이 따르는 요즘이다. 하지만 우리 팀이 좋은 선례를 남겨 계속해서 좋은 사례들을 만들어 간다면 지금 3x3에 매진하고 있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분명 좋은 기회들이 찾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부터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 3x3와 3x3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했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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