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PO 모드 돌입한 유도훈 감독 “서서히 준비해야 한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3-03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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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민준구 기자] “이제는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한다.”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가 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시즌 맞대결을 펼친다. 상대 전적은 5전 전패. 객관적인 전력차에서 전자랜드가 압도하고 있다.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은 플레이오프 모드임을 밝혔다. 그는 “이제 서서히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하지 않나 싶다.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면서 단기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자랜드의 골밑 중심은 찰스 로드가 해내고 있다. 유도훈 감독은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나 선수 본인의 의지가 강하고 골밑에서 해야 할 역할을 잘 인지하고 있다. 아직 국내선수들과의 호흡이 완벽하지는 않다. 시간이 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도훈 감독은 국가대표에서 맹활약한 정효근을 이야기하자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정)효근이가 리그에서도 노룩 패스를 많이 하기는 했다. 실책을 많이 해서 문제이긴 했다(웃음). 그래도 실책을 통해 보완점을 찾았고, 큰 무대에서 정말 잘해줬다.”



이상민 감독은 근심, 걱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지난 KT 전에서의 외국선수 문제는 잘 해결됐다. 미팅을 통해 잘 이야기했고, 선수들도 받아들였다”며 “농구에 대한 열정이 낳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시즌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상민 감독은 “동기부여가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줬으면 좋겠다. 체육관을 찾는 팬들을 위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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