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 김성근, 이종엽 인터넷기자] 휴스턴 로케츠가 부상자들의 복귀에 힘입어 지난 시즌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재현했다. 반대로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서는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 LA 레이커스는 조직력이 와해된 듯, 연일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연출했다. 지난 한 주간, NBA에서 상승세를 보인 선수와 팀(UP), 아쉬움을 남긴 팀(DOWN)을 정리해보았다.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이 주의 UP 팀 - 휴스턴 로케츠
지난주 성적 : 3승
vs 애틀란타 호크스 (홈) 119-111 승
vs 샬럿 호네츠 (원정) 118-113 승
vs 마이애미 히트 (원정) 121-118 승
‘완전체’ 휴스턴 로케츠가 점차 지난 시즌 65승을 거뒀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후반기 들어 클린트 카펠라가 엄지손가락 부상에서 복귀, 휴스턴 ‘빅3’가 정상가동 되며 탄력을 받은 휴스턴은 후반기를 4승 1패로 출발했다.
그간 반강제적으로 아이솔레이션을 강요받았던 하든은 경기 운영 부담을 덜자 더욱 매서운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크리스 폴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지난주 팀의 3연승에 일조했으며 카펠라는 지난주 세 경기에서 13.6득점 12리바운드로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다.
지난주 첫 경기였던 2월 26일 애틀란타 호크스 전에서 에이스 하든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트레이 영과 존 콜린스의 패기를 앞세운 애틀란타의 패기에 고전했으나, 폴과 에릭 고든 등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서 휴스턴은 1쿼터에만 39득점을 기록하며 극강의 공격력을 자랑, 경기를 쉽게 가져가는 듯 했으나 원정팀 애틀란타가 2쿼터 들어 가공할만한 공격력을 통해 추격에 성공, 전반을 60-60 동점으로 마쳤다. 하지만 3쿼터 들어 휴스턴은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했고, 특히 오스틴 리버스는 결정적인 스틸 2개를 기록, 상대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으며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하든은 극악의 야투 난조를 보였다. 3점슛을 10개 시도해 단 한 개의 3점슛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또한 2018년 12월 13일 LA 레이커스와의 경기 이후 이어오던 연속 경기 30+득점에 마침표를 찍었다. 하지만 하든은 리그 최고의 득점머신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경기 플랜을 슈팅에서 돌파로 변경하며 최종 28득점을 기록했고 승부를 결정짓는 플로터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두 번째 경기였던 28일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골밑을 지배한 카펠라의 활약에 힘입어 원정에서 승리를 챙겼다. 직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휴스턴은 1쿼터 41득점을 기록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으나, 2쿼터 추격을 허용하는 패턴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날도 후반 들어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챙겼다.
직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하든은 3점슛을 11개 시도해 1개만을 성공시키는 등 극악의 야투 난조를 겪었고 고든도 3점슛을 5개 시도해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하며 답답한 경기력을 이어갔다. 하지만 17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폴과 23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카펠라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폴은 뛰어난 경기 조립 능력과 한 템포 빠른 패스 타이밍을 통해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살폈고 카펠라는 코트 구석구석을 누비며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모두 활약했다. 특히 카펠라는 이날 41분에 가까운 출장시간을 가져가며 질적인 측면과 양적인 측면 모두에서 활약했다.
지난주 마지막 경기이자 백투백 경기였던 29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도 휴스턴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승리를 챙겼다. 마이애미는 직전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짜릿한 1점차 재역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는 팀이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마이애미의 좋은 흐름은 이어졌고 전반을 69-55로 마무리, 14점차로 앞선 채로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 또한 마이애미의 공세는 이어졌고 한때 21점차까지 벌어지며 휴스턴의 패색이 짙었으나, 하든이 난세의 영웅으로 등장하며 결국 승부를 뒤집는데 성공한다.
직전 2경기에서 도합 3점슛 21개 시도 1개만을 성공, 극악의 야투 난조를 보이던 하든이 이날 경기에서 58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하든은 4쿼터에만 18득점을 기록하며 추격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하든의 앞을 가로막은 조쉬 리차드슨, 디온 웨이터슨, 저스티스 윈슬로우 등 하든의 앞을 가로막았던 수비수들은 하든의 영리한 움직임 앞에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졌다.
시즌 초반 수비 조직력이 흐트러지며 연패를 거듭하고 시즌 중반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며 부침을 겪었던 휴스턴이지만 시즌 막판으로 향할수록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파이널 문턱에서 골든스테이트의 벽에 가로막혀 좌절했던 휴스턴이 과연 이번 시즌 더욱 높이 날아오를 수 있을지, 서부 컨퍼런스 맨 꼭대기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 주의 UP 선수 - 트레이 영(애틀란타 호크스)
→ 지난주 성적 :
40.3득점 11.3어시스트 5.6리바운드 야투율 48.7%(38/78) 3점슛 성공률 53.3%(16/30)
NBA를 이끌어갈 차세대 슈퍼스타 트레이 영이 지난주 폭발적인 슈팅능력과 안정적인 경기운영능력을 뽐내며 이 주의 UP 선수로 선정되었다. 비록 팀은 지난주 3경기에서 1승 2패만을 기록,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영은 폭발적인 슈팅으로 2차례나 6개 이상의 3점슛을 기록했고 동료들의 기회를 살피는 번뜩이는 시야를 바탕으로 지난주 2차례나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주 첫 경기였던 26일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영은 제임스 하든과의 에이스 대결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영은 야투 난조에 시달리던 하든의 앞에서 3점슛 8개를 꽂으며 신인다운 패기를 선보였다. 특히 3점 라인에서 훨씬 떨어진 지점에서도 슛을 성공시키고 상대 집중 견제에도 불구하고 극복해내는 득점을 여러 차례 기록했다. 또한 엘리트 빅맨으로 성장 중인 존 콜린스와의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최종 36득점 8어시스트를 올렸고, 그간 약점으로 지적받던 실책 또한 40분 41초를 출장해 4개만을 기록하는 등 만점활약을 펼쳤다.
두 번째 경기였던 28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도 영은 직전경기와 똑같은 36득점을 미네소타의 골대에 퍼부었고 영의 활약에 힘입어 애틀란타 선수들도 오랜만에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영은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맘껏 뽐냈다. 스테픈 커리를 연상케 하는 한 박자 빠른 슈팅 모션, 상대 골밑을 헤집는 유려한 드리블 기술, 신기에 가까운 자유투 획득 능력, 일류 포인트가드 못지않은 드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최종 36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영은 43분 17초를 소화하며 실책을 단 3개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경험치를 쌓을수록 플레이 스타일의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주 마지막 경기였던 2일 시카고 불스와의 맞대결에서 영은 한마디로 대폭발했다. 미국 시간으로 3월의 첫 날 경기였던 이날 영은 4차 연장까지 가는 진행된 명승부에서 무려 49득점 16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비록 경기는 시카고의 승리로 돌아가긴 했으나, 영은 이날 4쿼터 종료 직전 역전 3점슛을 기록하고 1차 연장 종료 직전 돌파 득점까지 책임지며 ‘큰 심장’을 자랑했다.
최근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경기당 평균 18.3점까지 끌어올린 영은 경기당 평균 21.0점을 기록 중인 루카 돈치치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경기당 평균 7.8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이 부문 신인 1위&전체 6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신인왕은 돈치치의 품으로 가는 것이 당연해 보였으나, 영이 후반기 시작과 함께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팀 사정상 플레이오프 진출을 희망하는 것은 다소 무리일 수 있다. 하지만 과연 영이 이번 시즌 신인왕을 품을 수 있을지, 나아가 차기 시즌 애틀란타의 리빌딩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DOWN
이 주의 DOWN 팀: LA 레이커스
지난주 성적: 1승 3패
vs 멤피스 그리즐리스(원정) 105-110 패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홈) 125-119 승
vs 밀워키 벅스(홈) 120-131 패
vs 피닉스 선즈(원정) 109-118 패

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 많은 승리를 따냈어야 할 2월의 마지막 주 일정에서 1승 3패를 기록, 이주의 DOWN 팀으로 선정되었다. 레이커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22일에 있었던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111-106으로 승리하며 본격적인 플레이오프권 추격에 나서는 듯했지만, 이틀 후 앤서니 데이비스가 빠진 뉴올리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종일관 끌려가는 참담한 경기력 속에 115-128으로 패배하며 충격을 안겼다. 레이커스는 이번 주에도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3패를 추가, 플레이오프 권과 다시 멀어지고 있다.
‘킹’ 르브론 제임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레이커스는 제임스가 복귀한 후 치른 10경기에서 3승 7패에 그쳤는데, 총 30승 33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8위 LA 클리퍼스(35승 29패)와 4.5경기 차까지 벌어진 서부 컨퍼런스 10위 자리에 머물러 있다.
주전 포인트가드 론조 볼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레이커스는 일대일 공격에 능한 브랜든 잉그램과 르브론 제임스에게 다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잉그램이 간결해진 움직임을 바탕으로 공격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건 긍정적이지만, 이 두 선수가 막혔을 때 다른 선수의 지원 사격이 부족한 상황이다. 게다가 레이커스는 공격 밸런스만큼이나 수비 조직력까지 무너지면서 경기 막판에 허무하게 무너질 때가 많았다.
레이커스는 지난주 첫 번째 경기였던 멤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5-110으로 패배했다. 마이크 콘리와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이끄는 멤피스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레이커스는 4쿼터 승부처에서 부진하며 결국 패배했다.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력이 아쉬운 모습이었다. 6점 차로 뒤진 채 시작한 4쿼터 중반, 잉그램의 활약으로 어렵게 2점 차 승부(89-91)를 만들어낸 레이커스는 멤피스의 작전타임 이후 급격히 수비가 무너지며 연속 7득점을 허용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89-98).
레이커스는 이후에도 추격에 나서긴 했으나, 경기를 뒤집어야 할 타이밍마다 어이없는 턴오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이날 르브론 제임스가 클러치 상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는데, 4점 차(103-107)로 뒤지던 경기 막판 오펜스 파울로 상대에게 공격권을 넘겨준 데다, 다음 공격 상황에서 3점슛 에어볼을 날리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제임스의 이름값을 생각한다면,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다.
다음 경기였던 뉴올리언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125-119로 간신히 승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이날은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부진한 제임스가 경기 막판 승부를 결정짓는 3점슛을 포함해 33득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성공률 37.5%(3/8)의 자유투 성공률은 옥에 티였다.
지난주 세 번째 경기였던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선 경기 막판에 급격히 무너지며 120-131으로 패배했다. 레이커스는 동부 컨퍼런스의 강팀 중 하나인 밀워키와 경기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2점 차(118-116)로 앞서고 있던 경기 종료 2분 여를 남기고 연속 13실점(118-129)을 내주며 허무하게 패배했다. 이 과정에서 손쉬운 인바운드 패스를 실패하여 밀워키에게 3점슛을 내주고, 3개의 3점슛을 시도해 모두 실패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레이커스였다.
마지막 경기 상대는 피닉스였다. 상대가 홈에서 6연패를 기록하고 있던 피닉스인만큼 손 쉬운 승리가 점쳐진 레이커스였으나, 109-118로 패배하며 플레이오프와 한발짝 더 멀어져야만 했다. 경기 초반부터 피닉스에게 분위기를 내준 레이커스는 3쿼터가 끝났을 때 이미 17점 차(78-95)로 뒤지고 있었을만큼 무기력한 모습이었다. 4쿼터 막판 5점차(109-114)까지 추격했던 레이커스였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자유투 두 개가 모두 실패하며 추격 동력을 잃었고, 그대로 허무하게 패배했다. 레이커스는 27득점을 기록한 제임스 이외에도 잉그램이 25득점, 자베일 맥기(C, 213cm)가 야투율 100% 포함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레이커스에게 승리는 과분한 결과였다.
레이커스는 3월 첫째주에 홈 3연전(LA 클리퍼스-덴버-보스턴) 일정을 앞두고 있다.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겨루게 되는 레이커스가 좋은 결과를 거두고 다시 한 번 플레이오프권 추격에 나설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자.
이주의 DOWN 선수
스펜서 딘위디(브루클린 네츠)
→ 지난주 성적 : 평균 24분 2초, 12.5득점, 4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11.1%(1/9)

득점 커리어 하이(17.0득점)를 기록하며 기량발전상 후보로 오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스펜서 딘위디가 부상 복귀 이후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이주의 DOWN 선수로 선정되었다.
데뷔 5년 차 시즌을 맞고 있는 딘위디는 지난 시즌에서야 기량이 만개한 대기만성형 선수다. 딘위디는 2014년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8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지명되었지만, 2년 간 평균 13.3분 출장 4.6득점을 기록하며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그저 그런 신인 선수였다. 하지만 2016년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된 딘위디는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서서히 출장시간을 늘려가더니, 2017-2018시즌에는 평균 12.6득점 6.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엔 기량이 더욱 만개해 팀의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사 역할을 맡는 등 팀에서의 지위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이번 시즌 20득점 이상 경기만 13번을 펼친 딘위디는 수많은 위닝 샷을 터트리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브루클린의 상승세 주역 중 하나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딘위디는 부상으로 인해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총 14경기에 결장해야만 했다. 5할 승률 이상을 기록하던 브루클린은 딘위디가 빠진 기간동안 6승 8패를 기록하며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벤치 에이스의 부재로 인해 주전 선수들에게 부담이 더해졌고, 그 결과 팀의 경기력 저하로 이어지기도 했다.
때문에 2일 샬럿과의 원정 경기에서 딘위디가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브루클린의 경기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딘위디의 경기력은 그 기대에 다소 못 미쳤다. 특히 야투성공률이 좋지 않았는데, 3일에 있었던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선 12개의 야투를 시도해 2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며 걱정을 낳았다. 또한 복귀 후 두 경기에서 9개의 3점슛을 시도했지만 단 1개를 성공시키는데 그쳤다.
딘위디의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아서일까. 브루클린은 지난주 3연패를 기록, 봄농구를 앞두고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브루클린이 플레이오프까지 힘차게 달리기 위해선 딘위디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인데, 과연 딘위디가 절치부심해 이번주 일정(댈러스-클리블랜드-애틀란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자.
#사진=NBA 미디어센트럴, 스탠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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