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지용 기자] 농구대잔치 이후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발굴한 최고의 브랜드로 평가받는 ‘코리아투어’가 2019년 일정을 시작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해 아시아컵과 아시안게임 선전의 효시가 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19 KBA 3x3 코리아투어’를 오는 4월13일부터 총 5차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5년 차를 맞게 된 코리아투어는 매년 전국을 돌며 한국 3x3 보급에 힘써온 한국을 대표하는 3x3 대회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3x3 이벤트인 코리아투어는 지난해 아시아컵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한국 3x3가 한 단계 도약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한국 3x3는 FIBA로부터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박민수, 김민섭, 한준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3x3 스타들을 배출한 코리아투어는 지난해 광화문 서울신문 앞 특설코트에서 펼쳐진 8차 서울대회와 파이널 격인 최강전에 구름관중을 모아 한국 3x3의 가능성을 새롭게 확인시키기도 했다.
올해 총 5번의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코리아투어는 서울, 광주, 부산, 강릉, 서울(파이널)에서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4월13일과 14일 지난해 대미를 장식했던 서울에서 새로운 한 시즌을 시작하는 코리아투어는 4월과 5월 연달아 개최되며 3x3 아시아컵과 3x3 월드컵이 연달아 열리는 5월말부터 6월까지는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7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올해 출전 예정인 4차례의 국제대회(아시아컵, 월드컵, U18 아시아컵, U23 월드컵)의 국가대표 선발전도 코리아투어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올해 열리는 코리아투어는 국가대표를 꿈꾸는 수많은 3x3 선수들이 도전할 전망이다.
지난해 눈부신 성장을 하며 2020 도쿄올림픽 1차 예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3x3는 코리아투어의 시작과 함께 2019년 제2의 도약을 위해 열심히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협회 역시 2020 도쿄올림픽 1차 예선 진출에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FIBA 3x3 국가랭킹을 끌어올리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김용진 차장은 “현재 국내에서 열리는 3x3 대회 중 FIBA에 등록되는 대회는 한정적이다. 이에 우리 협회는 코리아투어 뿐 만 아니라 국내에서 열리는 많은 3x3 대회 단체들과 접촉해 해당 대회들을 협회에서 FIBA에 등록하는 절차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2019년 또 한 번 변화할 한국 3x3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일정*
1차 : 서울대회 4월13일~14일
2차 : 광주대회 5월11일~12일
3차 : 부산대회 7월13일~14일
4차 : 강릉대회 8월17일~18일
5차 : 서울 파이널 9월7일~9월8일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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