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오그먼 감독 “킨, 점점 더 좋아질 거라고 믿어”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3-07 19:2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전주/강현지 기자] “잘할 수 있는 선수다. 믿음을 가지고 있다.”


전주 KCC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24승 24패, 5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은 “일단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 순위 싸움은 다음이다. 어느 팀이랑 하든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목표를 전했다.


마커스 킨이 합류 후 3경기 평균 11득점을 기록 중인 가운데, 첫 경기(SK전)에서만 16득점을 기록했을 뿐 현대모비스와 DB와의 경기에서는 득점이 한 자릿수에 그쳤다. 야투 성공률도 30%대. 오그먼 감독은 “능력은 있는 선수라 아직 만족하진 못한다. 플레이오프를 본다면 득점에서 차이를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라 득점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규리그가 끝으로 갈수록 일정이 타이트해 지고 있는 가운데 오그먼 감독은 “뛰는 것보다는 이론적인 것에 초점을 두고, 영상을 보면서 연습을 한다. 슛 연습도 하곤 있지만, 이론적인 것을 하면서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고 있다”고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 대한 부분을 말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원정 4연전 중 두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김승기 감독의 말. 14일부터는 홈 4연전으로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하는데, 그 시기에 오세근의 복귀도 염두에 두고 있다.


김 감독은 “상의를 해봐야겠지만, 현재 슛을 쏘고는 있다. 빨리 뛰지는 못하는데, 다음 주부터는 일단 훈련을 해볼 것 같다.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오세근의 근황을 알렸다.


선수들의 성장에 만족스러움을 표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 “올 시즌 계획은 잘 된 것 같다. 다음 시즌이면 목표가 바뀌겠지만, 올 시즌에는 선수들이 주축선수로 뛸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 특히 지훈이같은 경우는 가드다 보니 40분을 뛸 수 있는 체력이 되어야 한다. 보강해야 할 부분을 비시즌 때 보완해 다음 시즌에는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면서 KCC전 시작을 준비했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윤민호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강현지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