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넘버 1’ 모비스, 9일 울산에서 7번째 우승 가능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03-07 22:4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이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가만히 앉아서 정규경기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9일 울산에서 우승도 가능하다.

인천 전자랜드는 7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부산 KT와 맞대결에서 66-82로 졌다. 전자랜드는 이날 패하며 34승 15패를 기록해 1위 울산 현대모비스에게 4경기 차이로 뒤졌다.

현대모비스는 2위 전자랜드의 패배로 정규경기 우승 매직넘버를 2에서 1로 줄였다. 현대모비스는 이로서 남은 5경기 중 1승만 더 추가하거나 전자랜드가 1패를 당하면 통산 7번째 정규경기 우승을 확정한다.

현대모비스는 9일 오후 5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부산 KT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승리하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

다만, 7일 오후 3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자랜드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맞대결이 열린다. 전자랜드가 KGC인삼공사에게 지면 현대모비스는 KT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 확정이다.

전자랜드는 현재 홈에서 16연승 중이며,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에서 4승 1패로 앞선다. 전자랜드가 이길 가능성이 높지만,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해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현대모비스는 홈에서 21승 3패, 승률 87.5%를 기록 중이며, KT와 5차례 맞대결을 모두 이겼다. 3라운드(97-96)을 제외하면 모두 14점 이상 점수 차 이상의 일방적 승리였다.

현대모비스가 9일 우승을 확정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현대모비스는 1997시즌, 2005~2006시즌, 2006~2007시즌, 2008~2009시즌, 2009~2010시즌, 2014~2015시즌에 정규경기 정상에 섰다.

이번에도 다시 우승한다면 4년 만이자 통산 7번째이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는다.

한편, 이날 경기는 KBL 인터넷 중계 예정이었으나, MBC스포츠+ 중계로 변경되었다.

#사진_ 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범 이재범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