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x3 최고 스타 박민수, 후배에게 도움의 손길 전해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3-08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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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그동안 받기만 해서 늘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는데 미약하나마 이렇게 후배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서 영광입니다.”


한국 3x3 최고 스타 박민수가 후배에게 도움을 줘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근 프로선수들 보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농구계에 예상치 못한 충격파를 던지고 있는 박민수는 FIBA(국제농구연맹)로부터도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박민수는 본인이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뽈인러브’의 컨텐츠를 통해 후배인 배재중 2학년 서지우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얼마 전 오종균과 온라인 농구게임을 통해 승리를 거둬 후배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박민수는 “그동안 늘 주변에서 도움만 받아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미약하나마 후배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고 이번 후원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서)지우는 아직 중학교 2학년인데도 벌써 키가 192cm이다. 그리고 장신인데도 뛰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유망주로서 기대가 크다. 워낙 좋은 신장을 갖고 있어 벌써부터 주전급 활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후배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박민수는 “이제 조금 있으면 3x3 시즌이 시작된다. 오늘 발표된 아시아컵 일정이 예상과 달리 놀라기도 했는데 지난해 경험이 있으니 만약 다시 한 번 3x3 국가대표가 된다면 제대로 사고 한 번치고 싶다. 올해는 (하)도현이도 팀에 합류해 지난해보단 분명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최종선발전을 치러야 하지만 방심하지 않고 국가대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제2의 농구인생을 열어준 3x3에 다시 한 번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_박민수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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