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인애가스포츠재활이 김민섭, 박민수, 방덕원, 하도현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인애가스포츠재활은 한국축구 전설의 의무팀장으로 유명한 최주영 교수가 근무하고 있는 재활트레이닝 센터이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팀이 출국하기 전 국내에서 트레이닝과 재활을 도와주며 한국 3x3에 힘을 보탰던 적이 있는 인애가스포츠재활이 한국 3x3에 다시 한 번 힘을 보태게 됐다.
지난 1994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의무팀 팀장을 맡아 2012년까지 역임한 최주영 교수는 얼굴만 보면 누구나 아는 '월드컵 의무팀장'으로 유명한 교수다. 300번이 넘는 A매치에서 축구 대표팀의 치료를 도맡았던 최 교수는 박항서 감독과의 인연으로 얼마 전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던 베트남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도움을 주기도 했다.
스포츠재활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애가스포츠재활은 한국 3x3를 대표하는 김민섭, 박민수, 방덕원, 하도현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네 선수에게 인애가스포츠재활의 치료와 재활,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후원 협약을 진행한 것.
실력만큼은 국내 최고라고 자부하지만 제대로 된 재활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네 선수는 후원 협약이 확정된 후부터 거의 매일 인애가스포츠재활을 찾아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이번 협약으로 조금 더 안정적인 여건에서 3x3에 전념할 수 있게 된 네 선수는 “정말 필요했던 부분인데 인애가스포츠재활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보다 유명한 선수들도 많은데 우리를 도와주시기로 결정해주신데 큰 감사함을 느끼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의 소감을 전했다.
인애가스포츠재활 이정빈 트레이너 역시 “네 선수 모두 스킬적인 면은 가르칠 게 없는 훌륭한 선수들이다. 우리 입장에선 선수들 신체 중에서 취약 부분들을 찾아내 보강, 치료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예정이고, 컨디셔닝이나 치료 등을 통해 조금이라도 나은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며 앞으로 네 선수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오는 3월16일과 17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리는 'FIBA 3x3 아시아컵과 월드컵 2019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인제대회‘에 출전 예정인 네 선수는 “이제 본격적으로 2019년 한국 3x3 시즌이 시작되는 것 같다. 지난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최근 말도 안 되는 행운들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의 이런 기대와 믿음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2019년 한국 3x3를 위해 또 한 번 열심히 달려보겠다”며 이제 시작하는 2019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사진_김지용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