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광주 수피아여고가 삼천포여고를 꺾고 결선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피아여고는 8일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여고부 예선 경기에서 28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가드 이정옥(162cm, G)과 27점 16리바운드를 올린 이해란(181cm, F)을 앞세워 94-49로 삼천포여고에 대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과 함께 수피아여고의 파상공세가 펼쳐졌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가드 이정옥은 3점슛 2개를 포함 8점을 올렸고, 이해란은 높이와 스피드를 이용해 6점으로 거들었다.
수비에선 강력한 대인방어로 삼천포여고 선수들의 공격을 7점으로 묶어내자 경기는 수피아여고가 앞선 채 흘러갔다.
2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수피아여고의 공격은 여전히 활발히 득점으로 이어진 반면 삼천포여고의 공격은 좀처럼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고, 단발성 공격만이 성공될 뿐이었다.
45-16으로 크게 앞선 채 후반에 접어든 수피아여고는 방심없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고, 오히려 점수 차를 더욱 늘리면서 여유있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홍농초교 체육관에서 열린 여중부 예선 경기에서는 상주여중이 58-57로 대전 월평중에 신승을 거뒀고, 청주여중은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며 75-37로 기전중을 완파했다.
D조의 수원제일중은 김민아(172cm, G)가 42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친 끝에 85-69로 봉의중에 승리했으며, 효성중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홈 코트의 영광홍농중에 106-99로 이겼다.
<경기 결과>
* 여고부(스포티움 보조) *
(3승)상주여고 85(28-19, 30-10, 18-8, 9-19)56 수원여고(1승2패)
(1승1패)수피아여고 94(20-7, 25-9, 28-13, 21-20)49 삼천포여고(2패)
* 법성고 *
(2승)숙명여고 83(24-13, 19-17, 13-14, 27-10)54 선일여고(3패)
* 여중부(홍농초교) *
(1승1패)상주여중 58(12-19, 16-16, 19-7, 11-15)57 월평중(2패)
(2승)청주여중 75(18-13, 15-10, 17-9, 25-5)37 기전중(1승1패)
(1승1패)수원제일중 85(20-19, 13-15, 20-23, 32-12)69 봉의중(1패)
(2승1패)효성중 106(15-21, 20-18, 22-29, 31-20, 18-11)99 홍농중(1승2패)
#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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