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호계중이 E조 1위로 결선 라운드에 올랐다.
남중부의 신흥강호 호계중이 9일 영광 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남중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강성욱(178cm, G), 이관우(178cm, G) 두 가드가 47점을 합작해 93-49로 천안성성중에 승리를 거두고 조1위로 결선에 합류했다.
시작과 함께 호계중의 막강 공격력이 위력을 발휘했다. 강성욱은 여전히 정확한 외곽슛을 자랑했고, 중학교 무대에 완벽히 적응한 이관우도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과 함께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차곡차곡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여기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인사이드에는 부상에서 회복한 강지훈(200cm, C)이 상대 공격을 모조리 막아내자 순식간에 양 팀의 격차가 벌어졌다.
천안성성중은 사력을 다해 분위기 반전에 나섰으나 오히려 점수 차는 더욱 늘어나면서 호계중의 완승으로 경기는 마무리 되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전주남중이 72-55로 단대부중에 승리했으나 휘문중과 침산중에 밀려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같은시각 법성곡 체육관에서 계속된 남중부 예선전에서는 팔룡중이 79-52로 춘천중을 격파하고 조1위에 올랐고, B조의 성남중도 19점 12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생애 첫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장현서(181cm, G)를 앞세워 96-89로 송도중에 승리했다.
C조 광신중과 군산중의 경기는 92-62로 광신중이 승리했지만 두 팀 모두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며, 이주영(184cm, G)의 삼일중은 78-69로 주성중을 꺾고 조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경기 결과>
* 남중부(스포티움 보조) *
(2승)호계중 93(18-13, 18-14, 29-10, 28-12)49 성성중(1승1패)
(1승2패)전주남중 72(16-18, 21-12, 19-7, 16-18)55 단대부중(3패)
* 법성고 *
(3승)팔룡중 79(24-8, 19-7, 23-18, 13-19)52 춘천중(1승2패)
(3승)성남중 96(26-20, 27-20, 33-17, 10-32)89 송도중(1승2패)
(1승2패)광신중 92(30-20, 22-13, 30-11, 10-18)62 군산중(3패)
(3승)삼일중 78(12-14, 18-19, 28-20, 20-16)69 주성중(1승2패)
# 사진_한필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