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V7 vs V1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가 밝힌 챔프전 출사표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4-10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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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민준구 기자] V7과 V1, 누구의 염원이 더 강할까.

10일 KBL 센터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V7을 향한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는 인천 전자랜드가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각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출사표를 밝혔다.

먼저 챔피언결정전 단골손님인 유재학 감독은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때부터 우승을 목표로 했다. 지금까지 50% 완료했다. 100%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다 우승 횟수에 도전하는 양동근의 출사표가 이어졌다. 그는 “오랜만에 올라오니 기대가 된다. 정말 힘들지만, 즐기고 있다. 반드시 우승컵을 들고 웃겠다”고 밝혔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으로 다시 한 번 이름을 날린 이대성은 “(유재학)감독님이 ‘배고픈 놈이 이긴다’고 하셨다. 간절함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누구보다 간절하게 뛰겠다”고 이야기했다.

첫 우승 도전에 나선 유도훈 감독은 “처음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왔다고 하지만, 지난 세월 동안 항상 꿈꿔왔던 곳이다. 여기 올라오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선 선수들을 믿을 것이다. 우리가 우승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전자랜드 내에서 유일하게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험을 갖고 있는 박찬희는 “힘들게 올라온 무대다. 정규리그 성적과는 상관없다. (이)대성이가 배고프다고 하지만 우리가 더 배고프다.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명의 핵심 선수인 정효근은 “시즌 종료 후 군대에 가야 한다(웃음). 마지막 인사를 웃으면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은 오는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대망의 1차전이 열린다.

◆ 챔피언결정전 일자 및 장소
1차전 4월 13일(토) 14:30 울산
2차전 4월 15일(월) 19:30 울산
3차전 4월 17일(수) 19:30 인천
4차전 4월 19일(금) 19:30 인천
5차전 4월 21일(일) 19:00 울산
6차전 4월 23일(화) 19:30 인천
7차전 4월 25일(목) 19:30 울산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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