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4연패 당했던 모비스, 챔프전 역대 최다 8연승 질주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04-13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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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챔프전 역대 최다인 8연승을 달렸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양동근이 위닝샷으로 98-95로 이겼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챔피언 등극 확률 68.1%를 확보했다. 지난 22번의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은 15번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현대모비스는 2005~2006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 삼성에게 4연패로 무너진 쓰라린 아픔을 갖고 있다. 삼성은 이 때 KBL 역대 최다인 챔프전 7연승을 달렸다.

현대모비스에게 4연패는 도약의 발판이었다. 2006~2007시즌부터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5번 모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2012~2013시즌부터 3시즌 연속 챔피언 등극이란 KBL 새로운 역사도 썼다.

현대모비스는 2013~2014시즌 창원 LG와 챔피언결정 4차전부터 6차전, 2014~2015시즌 원주 DB와 챔피언결정전 4연승을 더하며 7연승을 달렸다. 삼성과 함께 챔피언결정전 최다 연승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까지 더하며 삼성의 기록을 2위로 밀어내고 단독 1위를 차지했다.

현대모비스는 4연승을 바라고 있다. 그 바람이 이뤄진다면 11연승까지 가능하다.

전자랜드는 첫 챔피언결정전에서 패배로 시작했지만, 한 때 15점 차이를 뒤집고 역전까지 성공했던 만큼 2차전에서 충분히 승리를 바랄 수 있다.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 2차전은 15일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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