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내내 모든 이벤트에서 7번째 우승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부산 기아 시절 프로 원년 통합우승과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뤘다. 그렇지만, 이후 침체기에 들어갔다. 현재 유재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04~2005시즌부터 다시 명가로서 올라서는 기초를 다졌다.
현대모비스는 2006~2007시즌을 시작으로 2009~2010시즌에 이어 2012~2013시즌부터 3년 연속 챔피언 등극 포함 총 5번이나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챔피언 경험을 가진 팀이다.
KBL 최초 3년 연속 챔피언 등극의 주역인 라건아가 복귀하자 현대모비스는 다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모든 준비를 7번째 우승에 맞췄다.
우선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의 슬로건인 ‘빌리브(Believe)’ 중 알파벳 V에 숫자 ‘7’을 넣어 7번째 우승을 믿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대모비스 장내 아나운서는 정규경기부터 모든 경기를 시작할 때 관중들에게 “7초간 함성”을 유도한다.
현대모비스는 전주 KCC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할 때 이벤트 중 북을 7번 치며 플레이오프 시작을 알렸다.
인천 전자랜드와 챔피언결정 1,2차전에서 2천만원 상당의 신형 자동차 포함 경품 7,000만원을 내걸었다.
현대모비스는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서 어린이 치어리더와 함께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어린이 치어리더의 숫자도 17명이다.
현대모비스는 일부러 7번째 챔피언을 위해 일부러 ‘7’에 맞추고 있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98-95로 승리하며 한 발 앞서 있다.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 2차전은 1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