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어깨통증 호소’ 팟츠, 16일 인천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 예정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4-15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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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강현지 기자] “기회가 왔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한다.” 귀중한 승리를 챙긴 유도훈 감독이지만, 밝게 웃지 못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89-70으로 이겼다. 적지에서 1승 1패, 원점을 만들면서 홈 인천으로 향하는 가운데, 기디 팟츠의 부상 정도가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승부의 관건으로 보인다.

4쿼터 시작 21초만이었다. 라건아의 스크린을 피하던 중 팟츠가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팟츠는 벤치가 아닌 라커룸으로 향했다. 결국 남은 시간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뒤 유도훈 감독은 팟츠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말했다.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데 정밀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계속 아프다고 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한다. 기회가 왔는데…”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탈골, 골절 등의 병원 진단이 나온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17일 오후 7시 30분, 바로 3차전 경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회복할 시간도 넉넉하지 못하다. 병원 진단은 16일 인천으로 올라가서 받아볼 예정. 4강 LG와의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유도훈 감독을 아찔캐 한 바 있는 가운데 과연 팟츠의 부상이 어떤 변수가 될까. 전자랜드가 또 한 번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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