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허벅지 다친 커즌스, 시즌 아웃 가능성 ↑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6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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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그야말로 엎친데 덮친격이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LA 클리퍼스와 홈 경기에서 131-135로 패했다.

31점 차 대역전패였다. 골든 스테이트는 전반까지 큰 점수차로 리드를 잡았지만, 3쿼터부터 중반부터 시작된 클리퍼스의 맹추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대역전패의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패배보다 더 큰 아픔은 주전 센터 드마커스 커즌스의 부상이다. 커즌스는 1쿼터 3분 경 단독 속공 상황에서 왼 허벅지를 다쳤다. 다리를 절뚝인 그는 벤치에 사인을 보냈고, 결국 이날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코트를 떠났다.

경기 후 골든 스테이트 구단은 “커즌스의 몸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하다. 시즌 아웃 가능성이 의심된다”며 그의 몸상태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일 MRI 검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만에 하나 커즌스가 시즌 아웃급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골든 스테이트 파이널 3연패에도 빨간 불이 켜질 것으로 보인다. 케본 루니와 앤드류 보거트, 조던 벨 등 대체 자원이 풍부하지만 이들로 커즌스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울 수는 없다. 커즌스의 병원 검사 결과에 촉각이 곤두 서 있는 이유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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