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女아시아] "대이변" 중국, 숙적 대만에 덜미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8 0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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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호주와 일본이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에 올랐다.

호주는 7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2 FIBA(국제농구연맹) U18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A조 예선 2차전에서 111-44로 승리했다.

의심의 여지 없는 대승이었다. 호주는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이소블 볼라세(16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소핀 버로우(14점 6리바운드)가 팀 공격을 이끌었고, 달라스 라우스리지(12점 5리바운드)와 이슬라 쥬페르만(12점 10리바운드)도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팀 리바운드(53-33), 어시스트(25-10) 개수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고, 스틸도 무려 20개나 솎아냈다.

1차전 인도 전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승리를 따내면서 호주는 예선 전적 2승 무패를 기록했다. 2승 무패를 기록한 한국과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마진에서 앞서 조 1위에 올랐다. 호주는 8일 한국과 조 1위 결정전을 치른다. 이 경기 승자가 4강에 직행한다.

B조에서는 일본이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며 인도네시아를 107-35로 대파했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전체 필드골 12개 밖에 허용하지 않는 짠물 수비가 돋보였다. 공격에선 미사키 사사키(17점)를 중심으로 무려 6명의 선수가 두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완성했다.

일본은 이 승리로 2연승을 질주, B조 1위에 올랐다. 일본은 8일 중국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이 경기 승리 시 3전 전승으로 4강에 직행하게 된다. 이밖에 한국과 대만은 각각 인도와 중국을 제압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각 조 1위가 4강에 직행하고, 2, 3위는 반대편 조 2, 3위와 크로스로 맞대결을 치러 남은 4강 티켓 2장을 가려낸다.

*7일 대회 경기결과*
(2승)일본 107 - 35 인도네시아(2패)
(2승)호주 111 - 44 뉴질랜드(2패)
(1승 1패)대만 74 - 61 중국(1승 1패)
(2승)한국 69 – 47 인도(2패)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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