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박신자컵] BNK, 결과보다는 퍼포먼스에 집중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8-15 0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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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유망주들이 날개를 펴는 박신자컵이 오는 16일 청주체육관에서 팁오프된다.

6번째로 개최되는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은 WKBL 6개 구단과 실업팀인 대구시청, 대학선발 등 총 8개팀 참가, 조별 예선전을 치른 뒤 순위를 가린다. 올 시즌에는 만 30세 이상 선수 3명을 제외, 또 만 30세 이상 선수가 3명 미만인 경우는 구단에서 지정한 선수를 엔트리에서 뺀다. 올 시즌에는 어느 팀, 어느 선수가 빛나는 별이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처럼 만의 경기 개최 소식에 팬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대회를 앞두고 감독 자격으로 나서는 코치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다음은 부산 BNK 최윤아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Q. 박신자컵 준비는 어떻게?
2주 정도 연습을 했다. 선수들에게 많은 주문을 했는데, 계획대로는 아니어도 준비는 열심히 했다. 선수들도 잘 따라 와줬다.

Q. 박신자컵에서 중점을 둘 부분.
정규리그 때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팀은 신장이 작다. 리바운드가 중요하다. 또 변칙 수비 등 수비 변화에 대한 집중력을 가져가야 한다.

Q. 정규리그에서 국내 선수들만 뛰면서 국내 선수들이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비시즌이 좀 더 길어졌다. 박신자컵이 중간점검격이 됐는데,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
일단 핸드체킹이 강화됐는데, 파울이 많아질 것이다. 상황에 맞게 선수 교체 타이밍을 가져가는게 중요하고, 룰 변경 이후 첫 대회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Q. 비시즌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는 선수는?
진안이가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본인이 해야하는 것을 알고 있다. 책임감도 강해졌는데, 안정적으로 본인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김)희진이도 그렇다. 비시즌 초반에 좋았다가 그간 좋지 못했다. 경기 출전 시간이 많은 선수가 아니었는데, 이번에 출전 시간이 늘어나면서 경기 조율하는 것을 알아가는 것 같다. 두 선수의 역할이 중요하다.

Q. 박신자컵에 임하는 목표와 각오.
지난 시즌과 같은 마음이다. 우승을 하면 좋겠지만, 아직 젊은 선수들이다 보니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해줬으면 한다.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것, 또 주문을 잘 이행해줬으면 한다. 결과보다는 퍼포먼스가 중요하다.

▲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부산 BNK 선수명단
감독_ 최윤아
코치_ 양지희, 변연하
가드_ 김시온, 김희진, 임예솔, 김현아, 이소희, 나금비,
포워드_ 김지은, 엄서이, 김선희, 정유진, 유승연, 김진영,
센터_ 박찬양, 진안

# 사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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