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지원이 느낀 새 외인 은노코와 아노시케는?

최서진 / 기사승인 : 2022-09-23 0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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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수원 KT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속초에서 서울 삼성, 울산 현대모비스와 합동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수원으로 돌아왔다. 

 

속초에서 5일간 4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 속에 4 4승을 기록했다. 연습경기를 거듭하며 강한 수비와 속공으로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외국 선수의 활약도 관심을 끌었다.

 

KT 서동철 감독이 새 시즌 추구하는 방향은 빠른 농구. 새로 합류한 랜드리 은노코(208cm, C)와 EJ 아노시케(201cm, F) 달릴 아는 선수들이다. 속초에서의 연습경기를 통해 동료들과 팀워크를 맞추는 동시에 신뢰도 쌓아나갔다. 

 

그렇다면 KT 국내선수들은 은노코와 아노시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박지원은 은노코에 대해수비도 좋고, 농구 이해도가 높은 선수다. 경기 바로바로 자신의 의견을 말해준다. 나만큼 속공에 진심이라 우리 팀에 맞는 칭찬했다.

 

아노시케에 대해서는 워낙 득점력도 좋고 승부욕도 강하다. 운동도 항상 열심히 해서 전체가 아노시케를 보고 배우는 점이 많다 말했다.

 

박지원은 허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출전 시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그만큼 외국 선수와의 호흡을 잘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하.

 

박지원은 은노코 신장이 만큼 높이에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다. 아노시케 집중력이 워낙 좋은 선수라는 알고 있기에 지금처럼 자신 있게 해주면 좋을 같다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은노코와 아노시케는 한국농구는 물론이고 한국문화에도 관심이 많다. 빨리 적응하고 싶어하는 둘을 위해 박지원을 비롯한 국내 선수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다.

 

박지원은 아노시케 한국에서의 주말을 숙소에서 보냈다. 안타까운 마음에 강남이랑 이태원을 추천해줬다. 다녀와서는 추천해달라고 하더라 웃었다. 수원에 위치한 KT 빅토리움 구내식당에서 아노시케 마치 한국인처럼 예의 바른 모습이었다. 영양사를 포함한 직원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또박또박 인사를 건넸다.

 

이 모습에 박지원은 선수 모두 한국문화를 배우는 것에 적극적이다. 한국말도 많이 알려달라고 하고 곧잘 기억한다. 훈련이 끝나고 수고했어라고 말하면 수고했어라고 대답한다선수들이 신나서 한국어를 알려주고 있다 웃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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