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장신슈터' 유진, 2라운드 2순위로 KGC 지명

김선일 / 기사승인 : 2022-09-27 1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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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선일 인터넷기자]동국대 ‘장신슈터’ 유진이 KGC의 부름을 받았다.

동국대 4학년 유진은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KGC에 지명됐다.

유진의 강점은 3점슛이다. 현대 농구에서 포지션에 상관없이 3점슛 능력이 중요한만큼, 이번 드래프트에 지원한 포워드 자원들 중 돋보이는 유진의 3점슛은 그의 가치를 높였다. 유진은 지난 시즌 대학농구 정규리그에서 29.5%의 성공률로 31개의 3점슛을 집어넣었다.

준수한 신장(194cm)을 기반한 리바운드 가담 역시 유진의 무기다. 유진은 지난 시즌 대학농구 정규리그에서 팀에서 2번째로 많은 리바운드(84개)를 걷어냈다. 동국대 이호근 감독은 유진에 대해 “힘이 있는 선수라 리바운드에도 강점이 있다. 슛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수비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존재한다. 아무리 많은 득점을 한다고 하더라도, 더 많은 실점을 한다면 수포로 돌아간다. 수비는 유진이 프로 데뷔 후 반드시 보완해야하는 부분이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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