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T는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1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무관중 경기를 이어오던 KT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격하되자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 이날 339명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했다.

이어서 “직관이 안 될 때는 집에서 TV로 응원했는데, 직접 보는 게 아니라서 아쉬움이 많았다. 연장까지 가서 패배한 경기가 2경기나 있었다. KT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평소에 응원했는데, 지난 경기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좋았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하 씨는 “저는 김현민 선수를 좋아하고, 저희 딸은 김민욱 선수를 좋아한다. 또 허훈 선수와 양홍석 선수도 처음 왔을 때부터 좋아하고 있다. 올해 김현민 선수 주장된 거 축하드리고, 방금 경기 중에 피가 났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 열심히 하는 모습 열정적인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올 시즌 끝까지 부상 없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KT 선수단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연장전 갔던 경기들이 재미있었고, 가는 과정도 짜릿했다”라며 TV로 시청했던 경기 소감을 들려줬다.
이 씨는 직관을 해서 너무 좋다며 활짝 웃었다. “경기를 생생하게 보니까 너무 좋다. 아무도 안 다쳤으면 좋겠고, 오늘 꼭 이겼으면 좋겠다”라며 직관 소감을 밝힌 후 “김민욱 선수를 좋아한다. 김민욱 선수가 왼손잡인데, 저도 왼손잡이다. 3점슛도 잘 넣고, 키도 제일 크다. 오늘 3점슛 3개만 더 넣어주길 바란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올 시즌 처음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른 KT는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도 불구 62-84로 패했다. KT의 다음 홈경기는 11월 8일 서울 SK전. KT는 다음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 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 사진_박상혁, 류인재 기자
점프볼 / 류인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