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스피드 앞세운 송도중 가볍게 첫 승 신고
송도중은 22일 전남 영광 법성고체육관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 선수권대회 예선 첫 날 경기에서 76-55로 정재엽(195cm, C)이 분전한 호계중에 승리했다.
송도중은 주전 선수 중 네 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장악한 이후 단 한번의 위기 없는 완벽한 경기 내용으로 승리를 만들었다.
호계중은 눈부상에서 돌아온 오채혁(190cm, F)이 경기 초반 경기에 나서지 않은 것이 아쉬웠고, 정재엽 외에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이 득점 지원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무릎을 꿇고 말았다.
앞선 경기에서는 군산중이 채일호(178cm, G)이 20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대회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어 74-55로 동아중에 완승을 거뒀다.
이어진 경기에선 삼일중이 12명의 엔트리 가운데 11명이 득점을 기록하며 116-61로 충주중을 완파했고, 명지중도 81-53으로 홍대부중에 승리를 거뒀다.
양정중과 안남중의 대결에선 서동찬(190cm, F), 윤주혁(188cm, F), 김승현(180cm, G) 트리오를 앞세운 양정중이 채현태(189cm, F)가 분전한 안남중에 78-65로 이기고 대회 첫 승을 따냈다.
전주남중은 최종훈 코치의 부재 속에 경기에 나선 휘문중의 추격을 뿌리치고 76-75로 신승을 거뒀다.
남중부 여섯 번째 경기에서는 광주 문화중이 91-67로 팔룡중에 승리했다.
<경기 결과>
군산중 74(19-11, 21-13, 20-15, 14-16)55 동아중
삼일중 115(33-11, 36-9, 29-23, 17-18)61 충주중
명지중 81(26-14, 24-9, 18-15, 13-15)53 홍대부중
양정중 78(14-19, 25-9, 17-23, 22-14)65 안남중
전주남중 76(19-18, 20-21, 24-14, 22-13)75 휘문중
문화중 91(24-15, 22-11, 23-16, 22-25)67 팔룡중
송도중 76(20-4, 21-21, 13-17, 22-13)55 호계중
점프볼 / 영광/한필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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