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주간 W-MVP] 우리은행 박지현, 2주 연속 점프볼 주간 MVP 선정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2-09 0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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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박지현이 2주 연속 주간 MVP에 선정되었다.

12월 첫째주에 가장 돋보였던 팀은 아산 우리은행이었다. 12월 4일에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공동 1위’ 대결을 압도했기 때문. 시즌 초만 하더라도 순위표는 너무나도 팽팽했다. 하지만 어느새 분위기는 바뀌었고, 이제는 2강 2중 2약 구도가 형성되었다.

지난 주 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누구였을까. 점프볼 주간 MVP 투표는 점프볼 편집부 및 인터넷기자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주간 MVP를 선정했다. (대상 경기: 12월 2일~12월 7일)

주간 MVP: 우리은행 박지현(16표)
기록: 2경기 2승, 평균 19득점 12리바운드 5.5어시스트 2스틸


박지현은 팔색조다. 매력이 너무 많다.

바야흐로 박지현 전성시대다. 12월 4일에 열린 KB스타즈와의 대결에서 박지현은 39분 51초를 출전, 24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의 20점차 완승(83-63)에 있어서 박지현의 활약은 핵심적이었다.

이날 10+리바운드를 기록하지 못하며 아쉽게 연속 더블더블 기록은 ‘4경기’에서 멈췄다. 하지만 박지현의 득점포가 이를 상쇄하고도 남았다. 경기 후,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지현이가 나이도 어린데 핵심 인물이 되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7일 열린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박지현은 골밑 장악력을 과시했다. 14득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양 팀 통틀어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 역시 61-54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단독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결정적인 공을 세운 박지현은 이날 경기 후 “아직 언니들에 비해 경험이 많지 않다. 그래도 예전보다 생각을 하면서 뛰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박지현은 최근 겹경사를 누리고 있다. WKBL 2라운드 MVP에 선정된 박지현은 언론사 기자단이 뽑는 라운드 MVP에서 총 유효 투표수 82표 중 75표를 획득했다.

본지에서도 박지현이 가장 돋보인 선수였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압도적인 표차이로 박지현은 지난 주에 이어 또 한 번 주간 MVP에 선정되었다.

한편, 주간 평균 20.5득점 6.5리바운드를 기록한 우리은행 김소니아(3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삼성생명 박하나(2표) 역시 득표했다.

 

JB주간 W-MVP

1주차: 김단비(신한은행)

2주차: 박지수(KB스타즈)

3주차: 박지현(우리은행)

4주차: 박지현(우리은행)

#사진_WKBL 제공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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