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선수에게 농구를 배운다면?’ KT 유소년 클럽에 깜짝 등장한 KT 선수들

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6-16 0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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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KT 선수단이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수원 KT는 4주간 스포츠 아일랜드, 서호체육센터 등에서 소속팀 유소년 클럽 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레슨을 진행했다.

지난달 21일부터 KT 선수단은 2명씩 조를 이뤄 매주 1회씩 KT 유소년 클럽(PEC스포츠 아카데미, SBA 농구교실) 학생을 위해 일일코치로 변신했다. 1주차에는 이현석과 김윤태, 2주차에는 최성모와 최창진, 3주차에는 김준환과 박선웅, 4주차에는 정성우와 최진광이 나섰다.

레슨은 슛 자세부터 교정, 드리블 방법 등 다방면의 포인트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자신의 노하우뿐 아니라 오프시즌 동안 스킬 트레이닝에서 익힌 기술을 전수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1대1, 5대5 경기를 통해 직접 몸을 부딪쳤고, 농구에 대한 재미와 승부욕을 샘솟게 했다.


레슨 종료 후 학생들은 일일코치가 되어준 선수 앞에 줄을 섰다. 선수들은 참가 학생 전원에게 사인과 사진 촬영을 해주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덕분에 학생들은 KT 유소년 클럽이라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참가 학생 중 일부는 7월 말 개최되는 KBL 유소년 대회에 KT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레슨에 참여한 차유준 학생은 “실제로 KT 선수들을 만나고 함께 농구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덕분에 농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늘어났다. 레슨을 해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음 시즌 경기장에 더 많이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KT 관계자는 “오프시즌 꾸준히 유소년 클럽 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레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수원 지역 학생 및 시민과 스킨십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_수원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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